미래 전장 운용 개념 바꿀 ‘게임 체인저 사업’에 도전하세요
방위사업청은 19일 “국방과학연구소(ADD)와 함께 ‘2020년 미래도전국방기술개발사업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방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래도전국방기술개발사업은 소요가 결정되지 않았거나 예정되지 않은 무기체계에 대해 적용을 목적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총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초소형 SA안티드론, 성능 제한적이지만…미군 실전 배치 적극 추진
이지스함에 장착된 무인기 방어 레이저 체계를 이용해 날아오는 무인기·순항미사일을 요격하는 개념도. 사진=록히드마틴 무인기 방어가 국방의 중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미군 무인기가 지난달 이란 군부 실력자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폭살하면서 무인기 공격의 위협을 더욱 실감케 하고 있다. 이러한 무인기의 공격력에 비해 무인기 방어는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첨단과학기술 기반 첨단과학기술 기반 전투력 극대화로 미래전장 주도전투력 극대화로 미래전장 주도
전투 효율성이 강화된 부대개편 추진 우리 군은 4차 산업혁명, 안보환경 및 국방여건의 변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무기체계, 과학화훈련, 예비전력 정예화, 전투원 중심의 인력 구조, 선진 병영문화 정착 등 강한 군대를 만드는 국방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육군은 2022년까지 상비병력 8만여 명을 감축할 계획이다. 육군 지상작전을 주도하며 병력 다수를 지휘[육군비전2050] 드론 승용차 타고 우주 생활 할 30년 뒤 세상 ...육군, 정예화된 첨단과학기술군으로
육군 비전 2050 시공간 주도하는 초일류 육군으로 <1> 미래 사회의 메가트렌드, 인공지능이 인간을 초월한다 국제질서·과학기술·사회 등 예측 육군 방향성 제시한 장기 전략 개념서 한반도에 미치는 안보 영향 고려한 군 도약적 변혁 이룰 ‘길잡이’ 기대 육군이 미래 전장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예측을 기반으로 ‘육군비전 2050’을 수립하고AI·드론 등 민간 첨단기술 군 무기체계 적용 방안 논의
국방부·방사청, 4차 방위사업협의회 국방부와 방위사업청(방사청)은 3일 박재민 국방부 차관과 왕정홍 방사청장 공동 주관으로 제4차 ‘방위사업협의회’를 개최해 민간의 첨단기술을 무기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다채로운 방안을 논의했다. 방위사업협의회는 주요 방위사업 현안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지난해부터 시행됐다. 방사청에서 열린 이번 협의[육군 비전 2050] ‘한목소리, 하나의 방향성’… 미래 육군 완성의 지름길
육군 구성원들의 ‘한목소리(One Voice), 한 방향(One Direction)’은 하나의 육군(One Army)과 ‘육군비전 2050’의 미래를 현실로 구현할 핵심 동력이다. 사진은 육군 장병들의 드론봇을 활용한 과학화전투훈련 모습. 이경원 기자 육군이 미래 전장 패러다임 변화와 원대한 도약의 지향점이 담긴 ‘육군비전 2050’을 수립했다. 이에[2020 신년특집] ‘무인화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차원이 다른 미래전… 핵심은 결국 ‘우수 인재’ 확보지·해·공 넘어 사이버·우주 등 5차원으로 확대되는 미래 전장다양한 연구기관 협업으로 미래 신기술 신속·과감하게 적용예상보다 빠른 과학 기술 발전… 윤리 교육·교리 발전도 필수 미래 전장환경은 현재의 전장 공간 및 전투 수단 형태와는 전혀 다른 양상을 드러낼 것으로 예측된다. 먼저 전장 공간은 기존의[2020 신년특집] 무인항공기·초소형 곤충 로봇·구난 로봇…로봇, 전장을 바꾼다
‘로봇이 완전한 자율성을 갖고 전쟁을 수행하는 시대가 올까.’ 많은 전문가들은 그 가능성을 부인하지 않는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과 이들을 하나로 연결해주는 5G의 기술적 진보가 이른바 로봇전쟁의 가능성을 앞당길 것으로 전망한다. 실제 오늘날의 기술혁신은 이미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