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방사청에 다목적 무인차량 납품 HR-셰르파(HR-Sherpa) 기반 성능 강화 모델
현대로템은 7일 방위사업청에 다목적 무인차량 2대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다목적 무인차량이란 수색, 근접전투, 수송, 경계ㆍ정찰 등 임무에 따라 다양한 장비를 탑재 및 운용할 수 있는 2t 이하의 원격ㆍ무인운용 차량이다. 납품된 차량은 현대로템이 지난해 11월 다목적 무인차량 신속시범획득사업을 수주하며 따낸 물량으로, 우리 군 최초로 도입 및 운용되는 무인차드론 위협으로부터 군 중요시설을 보호한다 레이더(RADAR) 연동 안티드론 통합솔루션 군 시범운용 착수
▲ 레이더(RADAR) 연동 안티드론 통합 솔루션 운영 개념도 방위사업청은 신속시범획득 사업제도를 통해 지난해 11월 계약된 '레이더(RADAR) 연동 안티드론 통합솔루션'이 제조ㆍ검사 과정을 마치고 육ㆍ해ㆍ공군에 납품되어 22일부터 6개월 간 본격적으로 군 시범운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레이더(RADAR) 연동 안티드론 통합솔루션'은 초소드론이 전투기에 공중 급유… 인간·로봇 연합 ‘멈티 작전 시대
최근 미 무인 공중급유기가 비행중인 전투기에 공중 급유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감시정찰은 물론 공중급유까지 무인기(드론)를 활용, 유인기와 무인기가 함께 작전하는 일명 ‘멈티’(MUM-T·Manned-Unmanned Teaming) 편대 시대가 현실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멈티는 유무인 복합운용 체계를 의미한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CNN육군-경기도 공동 주최 ‘제4회 드론봇·인공지능 전투발전 콘퍼런스’
민·관·군·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첨단국방과학기술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행사가 마련됐다. 육군과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육군교육사령부와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 주관해 7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막한 ‘제4회 드론봇·인공지능 전투발전 콘퍼런스’는 8일까지 이틀 동안 열린다. 육군은 “판교테크노밸리 등 기술산업이 집중된 경기도와방위사업청, DMI와 수소 파워팩 드론 구매 계약 체결
방위사업청은 신속시범획득 사업제도를 통해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과 ‘수소 파워팩 드론’ 구매계약을 체결, 6개월간의 제조ㆍ검사과정을 거친 후 올해 11월부터 군 시범운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소에너지는 경제적ㆍ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자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세계 각국은 수소경제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나라도 정부‘2021 드론쇼 코리아’ 오는 29일 개막...사흘간 열려(로봇신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콘퍼런스인 ‘2021 드론쇼 코리아(Drone Show Korea 2021)’가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지난 2016년 국내 최초 드론 전문 MICE 행사로 개발된 ‘드론쇼 코리아’